영화 범죄도시 3 정보와 주인공 마동석, 이준혁 외 등장인물 및 출연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개봉일은 5월 31일입니다.
범죄도시 1과 범죄도시 2에서는 빌런으로 윤계상과 손석구가 활약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투톱의 빌런이 등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 3 정보 출연진
장르 : 액션, 범죄, 코미디, 형사, 수사
감독 : 이상용
기획 및 제작 : 마동석
출연진 :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일 : 2023년 5월 31일
러닝타임 : 105분
영화 범죄도시 3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블리 마동석의 강렬한 원펀치와 매력적인 빌런들의 활약으로 범죄도시 1은 688만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범죄도시 2는 1,26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천만관객 영화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드디어 범죄도시 3도 베일을 벗었네요.
범죄도시 3은 범죄도시 2 감독인 이상용 감독이 제작을 하였고 기존 범죄도시 1과 범죄도시 2와 다른 점은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발탁되어 팀원들의 변동이 생긴 점입니다.
그리고 광수대가 배경이다 보니 범죄도시의 감초 조연이었던 장이수는 이번 범죄도시 3에서는 못 본다는 게 조금은 아쉽네요.
하지만 김민재와 고규필이라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이범수까지 조연으로 활약해 준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범죄도시 3 빌런
범죄도시 하면 마블을 떠올릴 만큼 빌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를 유명하게 만든 건 마동석뿐만이 아닌 빌런들의 힘도 컸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 범죄도시 1의 장첸역은 윤계상이라는 배우를 세상에 각인시킨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리고 범죄도시가 이렇게 후속작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1등 공신중 하나라고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1편과 2편을 봤을 때 물론 손석구의 연기도 훌륭했으나 범죄도시 1의 임팩트를 다 이겨내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워낙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인지 그 이상의 연기가 가능할까 싶은 느낌이 있었죠.
2편에서도 충분한 임팩트를 발휘하긴 했지만 1편의 전체적인 연출과 분위기, 느낌을 다 내는 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1편과 2편이 다르기에 다른 느낌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 3의 빌런으로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두 명의 투톱체제의 빌런이라고 하는데 과연 전작들의 임팩트를 다 담아낼 수 있을지가 기대 포인트가 될 거 같네요.
범죄도시 3 감독
범죄도시 3에서는 2편과 동일하게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저는 범죄도시 1을 더 인상 깊게 봤기 때문에 이번은 어떻게 연출했을지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3편째 이어오는 작품이다 보니 기대감이 큰 만큼 부담감도 클 텐데요.
범죄도시 특유의 유머와 긴장감, 그리고 통쾌함을 이번에는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해 봐야겠어요.
범죄도시는 과연 마블처럼 될 수 있을까?
해외에는 여러 히어로물 들이 제작되고 있죠.
그중 대표적인 게 마블의 세계관이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이 있는데요.
범죄도시 또한 어느새 3편까지 제작이 되었고 심지어 4편도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 영화 시장이 좀 움츠러든 이 시점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더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범죄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범죄와의 전쟁이나 신세계, 내부자들 같은 다른 영화들도 이런 후속작이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한국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후속작을 만들어내는 범죄도시가 더 잘돼서 더 넓은 세계관으로 뻗어나가 마블 같은 세계관까지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영화 상영관에서 보는 거와 상영이 끝나고 넷플릭스 같은 OTT에 올라오는 영상과는 미묘한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자잘한 씬들은 삭제되고 올라오는 경우들인데요.
이렇게 보면 전체적인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기 마련이라 가능하다면 상영관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 재밌게 보시길 바라며 저 또한 영화 관람 후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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