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에서 주식 모으기 1년을 했다.
애플 주식을 매주 2,500원씩 모으고 주식 출석체크를 통해 50원씩 모은 결과
1년이 지난 지금 약 20%의 상승률이 나왔다.
물론, 더 많은 돈으로 주식 모으기를 했었다면 더 많은 금액으로 더 큰 수익을 올렸겠지만
나의 경우 대부분 앱테크를 통해 모은 돈으로만 했기에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토스 만보기나 행운복권등으로 포인트를 모아 현금으로 교환한 것들은 주식 모으기에 사용했고
슈퍼로찌 앱테크를 통해 모은 돈 또한 토스 주식 모으기에 사용했다.
물론 매주 2,500원이 안맞춰 질때가 있었기에
실제 내돈은 약 2만 원가량 들어갔고
나머지는 모두 앱테크로 모았으므로 괜찮은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토스 주식 모으기
토스 주식 모으기만 알고 출석체크를 모르는 분들도 간혹 있던데
아래 사진 처럼 매일 주식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고
정답을 맞추면 소액의 돈을 받는다.
그리고 50원이 모이면 내가 지정해 둔 주식을 주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무료로 꾸준히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있다.
내가 많은 해외 주식 중 애플을 선택한 이유는 배당이 나와서도 있다.
소수점 주식을 갖고 있어도 배당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득도 가져올 수 있어서 선택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층들은 대부분 아이폰을 사용하기도 하고
나도 한때 맥을 많이 사용했기도 해서
미래적으로 괜찮아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애플에 AI가 묻으며 훌쩍 상승한 덕도 크고
환율도 많이 오르고 있어서 수익이 극대화된 거 같다.
현명한 투자 습관
사실 오늘은 토스 주식 모으기 만으로도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포스팅하고 싶었고
주 주제는 현명한 투자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쓰고 싶었다.
나는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쥐꼬리만한 월급과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을 활용해 부동산 투자를 했고
정작 난 몇 년간 본가에서 직장까지 매일
편도 2시간 이상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을 했었다.
그리고 투자 하고 남은 자투리 생활비를 아껴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지금도 역시 매일 투자를 하고 살고 있다.
이제는 조금이지만 월세도 받고 있고 돈도 나름 모았지만
아직도 앱테크 같은 짜투리 돈도 열심히 모으고 있다.
열심히 라기 보다는 습관적이라고 해야 할까.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이 돈을 모으는 것이다 보니
앱테크 같은 것들이 나에겐 숨 쉬듯 쉬운 일이다.
토스 증권 같은 경우도 내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계속 자동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생각할때 괜찮은 투자 방법 중 하나이다.
SNS 같은건 시간의 낭비라 생각해서 하지 않던 나였지만
어느새 SNS가 돈이 되는 시장이라는 걸 느끼고
이렇게 티스토리 뿐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운영도 하고 있으며
최근엔 X 까지 시작을 했다.
블로그 종류도 여러 개로 나뉘는데 그중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내 취미 활동용 네이버 블로그에는 대부분 투자 이야기를 쓰는 편이다.
한때 이 티스토리에도 내가 하고 있는 앱테크나
공모주 청약, 코인 등 많이 글을 쓰곤 했는데
요새는 단톡방도 운영 하랴 새로운 확장성을 위해 X도 시작하랴
자주 글을 쓰지 못했다.
간만에 공모주 수익인증 한번 올려야겠다.
공모주 청약도 내 기준에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투자 방법이다.
처음 주식 계좌 개설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고비만 넘기면
소액으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매 공모주당 3분도 채 사용하지 않는 거에 비해
공모주당 5,000 ~ 20,000 원 정도의 수익은 나오는 거 같고
월에 5 ~ 10만원 정도의 수익은 나와주니 꽤 짭짤하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가족계좌 다 계정으로 한다면
이만한 부업이 없을거 같다.
코인 투자
최근 제일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인 투자가 코인이다.
코인이라는 게 가상화폐라는 인식과 실존하지 않는 무언가라는 인식.
그리고 고 레버리지 투자등 도박에 가까운 투자 방식등에 의해
꽤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들이 있을 거다.
나 또한 이 판에 들어오기 전에는 코인 그거는 가상 아니야?
라고 생각 했었으니까.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되고
이더리움 ETF도 현재 승인이 될지 말지 관심이 쏠리는 만큼
적어도 이제 더 이상 가상자산은 아닌 어느 정도 실제 하는 자산이 되었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내가 이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슈퍼워크라는 M2E를 하면서부터다.
디스크로 다리 저림이 생긴 나에게 하루 만보 걷기라는 목표가 생겼고
매일 만보를 걷다 보니 단순히 걷는 시간이 효율충인 나에게는 아까웠다.
난 시간이 곧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건 없을까 찾기 시작했고
그러다 알게 된 게 슈퍼워크라는 M2E였다.
(예전엔 슈퍼워크 관련 포스팅도 많이 했었는데
요새 슈퍼워크 신발 가격과 워크 코인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태라 굳이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아무튼 M2E를 하다 보니 코인판을 볼 수밖에 없었고
그때 비트코인 가격을 봤던 게 3천만 원이었다.
와, 무슨 코인 가격이 3천이나 해?라고 생각하며 지켜봤었는데
4천이 되고 5천이 되더라..
물론 난 주식을 하던 때부터 트레이딩을 많이 했기에
상승장에서 트레이딩을 하며 짭짤한 수익을 내며 코인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시장이 돈이 된다는 걸 직감하고 그때부터 트레이딩은 잠시 멈추고
집중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알게 된 런치 풀, 런치 패드등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면
꽤나 좋은 이벤트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해외 거래소의 장점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나만의 데이터를 뽑기 위해 10만 달러를 해외 거래소에 보내서
한 달간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는지 테스트도 돌렸다.
그렇게 테스트 돌린 결괏값은 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런 데이터는 직접 투자를 해봐야만 나오는 거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기왕이면 시간 절약하고 결괏값에
자기 투자금을 대입해서 예상을 해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고 있다.
이 영상을 제작하기 전에는 더 높은 이율이 나올 때도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이율이 꽤 줄어든 상태다.
아무래도 예치작 자체가 장이 좋을 때 이율이 확 올라가고
장이 좋지 않을 땐 이율이 내려가다 보니
변동성은 늘 있다.
해외 거래소에서 연이율 10%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최근 장이 좋지 않아 연이율 8% 상품은 너무 씁쓸하다.
물론 투자를 해본 적 없이 적금만 들고 있는 내 친구는 적금 연이율이 4%라며
8% 가 어디냐고 한다.
하지만 연이율 30~50% 를 보고 타먹고 있던 나에게 8%는 좀..
난 대부분의 코인을 테더로 들고 있고 안전한 예치작 위주로 굴리고 있다.
나머지 자금은 트레이딩 자금으로 굴리고 있는데
워낙 트레이딩을 많이 했어서 승률이 좋은 편이다.
대충 이렇게 10분 안에 매수 매도를 할 때도 있고
전망이 좋아 보이는 코인은 장기 투자도 하고 있다.
투자는 결국 아는 만큼 돈을 버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공부하고 접근해야지 자칫 하면 돈을 잃기도 쉽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열심히 공부해서 현명한 투자를 하기 바란다.
내가 운영하는 톡방에서는 현재
런치 풀, 런치 패드 같은 거래소 이벤트들이 새로 나오면
공유를 하고 있고
코인 에어드롭 작업등 괜찮아 보이는 것들이 있을 때 공유 중이다.
물론, 공모주 청약처럼 쉽고 안전성 높은 투자 방법도 공유하고 있다.
내가 트레이딩 하는 종목들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권유도 안 하고 추천도 안 한다.
대부분 내 방에 오시는 분들은 코인 초보분들 이기 때문에
나도 해외 거래소를 처음 이용할 때 어려워하고 고생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기왕이면 도움드리기 위해 운영 중이다.
같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끼리 투자 관련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재밌는 경우도 많고
내가 몰랐던 정보를 얻기도 하기 때문에 꽤나 열심히 운영 중이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오픈 톡방에 입장하시면 된다.
https://open.kakao.com/o/gUhxxq8f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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