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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가자고(gazaGO) 만보기 앱테크 추천

by 세상사는이야기1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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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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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자고(gazaGO)라는 만보기 앱테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가자고
가자고

 

가자고(gazaGO)

가자고(gazaGO)는 만보기 앱이기도 하지만 주 목적은 등산에 조금 더 특화된 M2E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여타 m2e 프로젝트와 비슷하며 소각하는 형태도 비슷한데요.

저처럼 슈퍼워크를 하는 사람들이 병행해서 하기에 꽤나 좋아 보이는 형태 입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worldeyagi.tistory.com/59

 

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 1편 (슈퍼워크 프로 모드 초보자가 시작하는 방법)

슈퍼워크 프로모드를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초보자가 시작하는 방법은 정말 쉽지 않아서 정말 여기저기 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도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찾아낸 방법들을 공

worldeyagi.tistory.com

 

아무래도 하루 1만 보씩 걷고 있다 보니 가능하면 비슷한 만보기 앱테크를 두루두루 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요새 꽤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 가자고(gazaGO) 앱테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가자고는 GO를 모아 TIK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입니다.

운동 시작 버튼을 누르고 걷다 보면 GO가 쌓이는데요.

밤 12시를 기점으로 모은 GO포인트와 내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TIK을 배분받게 됩니다.

 

 

우선 무과금으로 제가 받고 있는 TIK 인증을 먼저 하겠습니다.

 

10월TIK
10월TIK

 

하루 1700~2600 TIK 정도 받고 있는데요.

저는 하루 만보를 주로 하고 있고 10월 1일에는 만보를 채 못 채워서 다음날 추가로 운동하다 보니 1일 하고 2일의 격차가 크게 보이네요.

3일과 4일 수치가 조금 더 적합할 거 같습니다.

 

 

아무튼 하루 1만 보 기준 약 2천 TIK 수준으로 받고 있는데요.

과연 이 TIK은 어디서 사용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지갑
지갑

 

GO 지갑을 들어가 보니 디지털 자산 사용이라고 보이네요.

TIK으로 기프티콘 교환이 가능한데요.

지금은 아직 다 구현이 안되었지만 TIK이라고 불리는 Taika 코인을 Staika 코인으로 스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M2E 들은 코인 베이스이다 보니 코인과 디지털 지갑등에 대해서 조금은 공부를 해야 이용이 편리 할거 같아요.

하지만 현금화가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기프티콘 교환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TIK으로 기프티콘 교환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기프티콘
기프티콘

 

기존의 유명한 캐시워크나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등과 비슷하게 상품권 혹은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한데요.

제가 하루 2천 TIK정도를 벌고 있고 뒤에 언급할 수리비등을 제한다고 하면 1천 원 모바일 상품권 정도는 구매가 가능할 것도 같네요.

 

 

가자고(gazaGO)에는 체력과 내구도라는 수치가 존재하고 운동을 할수록 차감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리비라는 게 존재하는데요.

체력의 경우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면 1시간에 1씩 체력이 자연회복이 되는 반면 내구도는 직접 수리를 해야 합니다.

 

 

체력도 시간당 1이지만 막상 10시간을 쉬어도 10밖에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템을 구입해야 하는 거죠.

이렇게 자체적으로 TIK을 발행하지만 소각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게 여타 M2E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프티콘 비율로 봐도 1:1 교환이 아닌 1:1.3 교환비로 이루어진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유저 풀이 엄청 넓은 단계는 아니라서 꽤나 보상이 좋은 편인 것도 사실입니다.

GO 보상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Go 보상을 늘리는 방법

Go 보상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이템 장착과 등산을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처음 언급했듯 가자고(gazaGO) 일반 만보기와의 조금의 차별성이 바로 등산인데요.

100대 명산 챌린지를 통해 배지(행운수치)를 획득할 수도 있고 언덕을 오를 시 GO 보상률이 조금 더 높아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고도 보상이라고도 하는데요.

동네에 작은 산을 오를 때 하기에 딱 적당한 만보기 앱테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템의 경우 보상으로 받는 TIK 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건 현재 레어등급까지이며 Staika 코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무래도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아이템 등급에 따라 Go 보상률과 체력 및 내구도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인데요.

 

 

저는 현재 기본템을 사용하다가 모은 TIK으로 5000 TIk 짜리 poor 등급 장비 두 개를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Go 보상률 상승 자체는 아주 미미한 효과인데요.

 

내장비
내장비

 

하나에 7만 TIKA 레어 템을 사기에는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듯하여 선택한 방법이었지만 아직은 그 효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거 같네요.

그래도 하루 만보정도 걸을 때 슈퍼워크와 함께 쓰기에는 꽤나 적당한 앱테크라 생각해서 꾸준히 할 의향이 있고요.

 

 

M2E 프로젝트를 투자 없이 체험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자고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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