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저는 코인 관련된 것들에 조금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하다 보니 코인판에 입성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인 거 같아요
슈퍼워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orldeyagi.tistory.com/59
그래서 최근 포스팅들도 대부분 M2E 나 슈퍼워크 혹은 코인 관련 된 것들을 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가자고(gazaGo)와 이름이 비슷한 디펜고(DefenGo)라는 P2E 디펜스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디펜고(DefenGO)
디펜고(DefenGo)는 이름 그대로 디펜스 게임입니다.
디펜스 게임의 중독성은 해본 분들만 알듯 싶은데요.
저도 원래 크게 관심이 없다가 미스트 플레이를 통해 타 디펜스 게임을 접한 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어요.
물론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다 보니 그 게임은 삭제를 했지만 이 게임은 삭제할 수 없을 거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코인 보상 때문인데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정산받는 Go 포인트를 다음날 오전 9시에 순위에 따라 Tik으로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가자고(gazaGo)와 아주 유사한데 정산 시간만 다릅니다.
근데 플레이스토어 이름으로는 개발사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이러니하지만 같은 프로젝트인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Tik으로 교환 가능한 건 게임 안에서의 보석정도이지만 이 보석을 통해 유닛을 뽑거나 강화가 가능하고 더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해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정식 출시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기프티콘이나 Staika 코인으로의 스왑등 기능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추후 이런 기능들이 오픈 됐을 때 누구 보다 먼저 선점할 기회이기 때문이죠.
일단 무과금 게임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 또한 과금해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디펜 고를 소개 하는 김에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와 덱 조합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펜고(DefenGO) 이벤트와 덱 조합
현재 디펜 고는 STIK 이벤트라고 해서 8 레벨 보스를 잡을 경우 Staika 코인이 들어있는 상자가 렌덤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처음 시작 했을 때는 7 레벨 보스를 잡았을 때 이렇게 렌덤 드롭 되었는데 이제 유저들 스펙이 올라가서 인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STIK상자는 Staika 코인의 줄임말로 현재 Staika 코인은 1 STIK = 약 4천 원 정도하고 있습니다.
추후 TIK과 Staika 코인의 교환비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이죠.
우선 저는 무과금으로 TIK을 모아 보석으로 교환 후 상자깡을 통해 버스크(소)라는 에픽 유닛과 에밀리치 라는 유니크 유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로나 펭고라는 레어 유닛은 처음 상자깡 때 받았고요.
나머지는 기본으로 주는 덱이었습니다.
보통 무과금 기준 50 웨이브 정도에서 많이 탈락하는 편인데요.
저도 한동안은 최고 기록 63 웨이브 정도에서 멈췄었습니다.
그러다가 포스팅 직전 하늘이 도왔는지 제 디펜고 인생 최고기록 86 웨이브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86 웨이브를 갔더니 획득한 Go 포인트가 7467이나 되네요.
보통 50 웨이브 이하는 약 2천이 안되었던 거 같은데 확실히 높은 웨이브를 갈수록 보상률이 확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디펜고를 하는데 약간의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펜고 상단 일시정지 옆에 미션을 누르면 이렇게 기본 미션이 나옵니다.
각 미션을 클리어 해갈수록 물방울을 많이 보상받게 되는데요.
에밀리치를 보유한 분들은 저처럼 특수퀘가 나오지만 사실 저거 모으는 게 엄청 힘듭니다.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히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에밀리치는 한방 한방 대미지가 센 편이지만 공격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후반 갈수록 몰려오는 몹 속도는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버스크를 아주 잘 활용해 보자! 였습니다.
버스크 유닛은 일격처치 조건이라고 해서 10% 확률로 체력이 일정이하인 몹을 즉살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략적으로 후방에 버스크 유닛들로 도배를 해놓고 앞에서는 최대한 체력을 깎아 놓는 전략을 썼더니 이렇게 높은 웨이브까지 가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디펜고에서는 아직 유닛이 많지 않다 보니 다양한 조합을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긴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전설 흑마법사 혹은 전설 펭귄만 있으면 100 웨이브까지 간다고들 하니까요.
하지만 저처럼 전설 따윈 구경하기 힘든 무과금 분들이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덱에서 최강 조합을 만들어 높은 스테이지를 노려보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디펜 고를 접하고 거의 온종일 했더니 20위권 안에도 안착했을 정도로 꽤나 빠져나오기 힘들고 시간이 훅훅 가는 게임인데요.
코인도 벌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1석 2조 인 P2E 디펜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앱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자고 10월 수익 공개 11월 걷기 챌린지 이벤트 정리 (1) | 2023.11.02 |
---|---|
디펜고(Defengo) 공략 staika 코인 모으는 방법 (0) | 2023.10.15 |
가자고(gazaGO) 만보기 앱테크 추천 (0) | 2023.10.05 |
그라운디(GROUNDI) 베타 테스트 공짜 코인 벌 수 있는 만보기 어플 추천 (0) | 2023.09.25 |
캐시워크 돈버는 만보기 어플 추천 6년 실제 사용 후기 (0) | 2023.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