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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가자고 10월 수익 공개 11월 걷기 챌린지 이벤트 정리

by 세상사는이야기1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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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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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M2E를 즐기고 있습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사용 중이지만 M2E는 중복이 가능 하기 때문에 어차피 걷는 시간 다른 M2E들과 함께 하고 있죠.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토스 만보기, 그라운디, 가자고등 꽤나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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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 무료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하루 30KM까지 운동이 가능한 가자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가자고
가자고

 

가자고 10월 수익 공개

가자고 10월 수익은 토탈 49,521 Tik입니다.

물론 가자고도 슈퍼워크와 비슷하게 Tik을 정산받아도 수리비로 소모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가자고는 체력과 내구도 두 항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슈퍼워크에 비해서는 수리비가 두배로 드는 느낌이죠.

 

 

체력은 운동을 안 하고 앱을 종료해 놓으면 시간당 1씩 차긴 하지만 저는 하루 3번 정도 나눠서 운동을 하는 편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기본 회복템 100 Tik당 체력 or 내구도는 10씩 차는데요.

이 아이템보다는 900 Tik 에 100이 차는게 있으니 Tik에 여유가 있다면 900Tik 짜리를 효율 적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자고의 장점은 무료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슈퍼워크 또한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같은 무료일 경우 가자고가 조금 더 수익률이 좋은 편이죠.

저는 9월 마지막 주쯤에 가자고를 시작했는데요.

운동하고 모은 Tik으로 기본 등급과 같지만 능력치가 조금 더 좋은 아이템들을 구매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Go를 많이 얻기 위한 전략이었지만 실질적으로 큰 효과는 없는 거 같네요.

 

가자고
가자고

 

한 달 하고 일주일 정도 하면서 주니어 등급의 장비를 4개 맞췄습니다.

개당 5000 Tik 장비였으며 4개를 구매해서 총 20,000 Tik을 사용했네요.

그리고 지금 남아 있는 Tik이 14,000 Tik 정도 됩니다.

 

 

저는 그냥 이 상태로 Tik을 모아서 레어 상의를 구매할 계획인데요.

실질적으로 가자고 국민 셋은 레어 셋이라고 하더라고요.

초창기에 레어 셋을 구매해서 멘징이 끝나신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꾸준히 모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성향에 따라 갈리는 거 같습니다.

 

 

단, 가자고 같은 경우 슈퍼워크처럼 NFT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장비를 돼 팔수 없이 계속 보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 시작한다면 바로 레어 셋으로 한 번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ik은 현재 STIK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2 STIK을 교환하는데 9,205 TIK이 소모됩니다.

지금 글 쓰고 있는 현재 1 STIK = 3,835원인데요.

대략 제가 갖고 있는 Tik을 현금으로 계산한다면 1만 원 정도가 되는 셈이죠.

 

 

무료로 하는 만보기 어플 치고 굉장히 수익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보상풀이 줄고 있다는 건데요.

제10월 보상 Tik을 보면 알 수 있듯 실제 저는 슈퍼워크 프로 모드의 에너지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운동 거리는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가자고도 당연히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보상이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상이 줄고 있는 모습이죠.

모든 M2E들이 갖는 고질적인 아쉬움인 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하루 2시간 정도 걷는 중입니다.

 

 

가자고 괴수 분들은 하루 제한 폭인 30KM를 걸으시더라고요.

(전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챌린지가 하나 나와서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자고 25KM 걷기 챌린지

가자고에서 11월 첫째 주 25KM 걷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가자고는 기본 베이스가 등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이런 걷기 챌린지를 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슈퍼워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걷다 보니 등산을 못 가서 배지를 못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챌린지에서 챌린지 완료 시 배지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가자고
가자고

 

모집인원은 5,000명인데요.

아침 9시부터 선착순이라 힘겹게 챌린지에 응모를 했습니다.

카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무료로 챌린지 응모가 가능해서 도전했지만!! 막상 하고 나서 앱창에 변화가 안 생기길래 뭐지? 하고 참가하기 버튼을 눌렀더니 1,000 Tik 참가비를 내고 신청이 돼버렸답니다..

 

 

내 1,000 Tik 돌려달라!!

5천 명이 금방 몰릴 줄 알고 인내심 없이 했던 결과는 참담합니다.

챌린지 보상으로 1,000 Tik을 주기는 하지만.. 무료로 신청해서 하고 1,000 Tik을 더 받을 예정이었는데 실패하고 말았죠.

 

 

그나마 매주 챌린지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화를 꾹꾹 누르는 중입니다.

아무튼 하루 만보 정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기에 꽤나 괜찮은 시스템이니 아직 설치가 안되신 분들이라면 도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일반 앱테크 하루 100원보다는 많이 벌리는 거 같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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