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요새 공모주 청약도 하고 코인 단타 거래도 하고 있다 보니 슈퍼워크 포스팅을 한동안 못했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슈퍼워크 프로 모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아직 슈퍼워크 프로 모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 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부터 보시면 슈퍼워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슈퍼워크 프로 모드 11월 결산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 11월 결산
슈퍼워크 프로 모드 11월 한달간 거둔 수익입니다.
우선 현재 제 스펙은 에픽 0세대 워커 51 에너지이며 에너지 부스트는 110%입니다.
11월 한 달은 슈퍼워크에 혹한기였는데요.
겨울이 오는 게 M2E의 특성인지 슈퍼워크 콘텐츠가 아닌 슈퍼즈 컨텐츠 발표로 기대 심리 하락으로 반영된 수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진입할 당시에는 워크 가격이 약 160원 정도 했었는데요.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워크 가격이 121원까지 하락 한 모습입니다.
제가 6월 초에 진입해서 몇 번의 이벤트를 거치며 크게 상승하던 워크가 겨울이 되니 하락세를 맞이하네요.
이래서 겨울이 문제인 건지 슈퍼워크 추가 콘텐츠 발표가 아닌 슈퍼즈 콘텐츠 발표 때문인지 헷갈리는 요즘이네요.
워크 가격이 어떻든 전 그저 슈퍼워크를 믿고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아직 브리딩 물량도 남아있기 때문에 당장 워크를 현금화할 필요가 없기도 한데요.
초반에 노말로 신발 개수를 채웠다가 이제는 에너지를 늘리느라 레어로 브리딩을 해나가다 보니 노말 신발들이 필요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브리딩 횟수들을 모두 소진 한 다음에 바닥가에 신발을 판매할 계획인데요.
아마 모든 브리딩이 끝나고 나면 워크 가격과 신발 가격을 보다가 고점으로 올라왔을 때 팔아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 친구 신발 세팅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워크를 현금화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멘징 기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믿고 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며 즐기고 있기도 하고요.
그럼 11월 수익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한 달은 브리딩에 열중했던 시기인데요.
약 40 에너지 정도에서 현재의 51 에너지를 만든 시점까지의 기간이었습니다.
매일 벌어들이는 워크를 브리딩에 사용했는데요.
만약 브리딩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 약 150 walk 정도가 실제 수령액이 되었을 겁니다.
제가 11월 둘째 주 즈음부터 엑셀을 만들어서 실 수령 워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실 수령 140 워크부터 188 워크까지 편차가 꽤나 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점점 증가하기도 하며 옵션이 모크뎀이다 보니 크리티컬이 많이 터진 날과 적게 터진 날의 편차가 꽤나 있는 편이죠.
저는 현재 크리티컬이 6.13%이며 하루 기준 5~6번은 평균적으로 터지는 편이고 잘 터질 경우 하루 10번 이상도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간식 이벤트에 운이 좋게도 크리티컬이 터질 경우 확정적으로 귤을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2 모스를 노리고 옵션작을 돌리다가 나온 모크뎀이 이렇게 좋게 작용될 줄은 몰랐습니다.
최근 크리티컬 쪽을 좀 미는 듯한 양상인데요.
스킨들도 크리 관련 된 것들이 출시되는 거 보니 2주년 때는 크리티컬 레전더리 스킨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루 150 walk로 잡고 30일이면 4,500 워크가 되고 11월 30일 최저가 워크로 계산하면 128원.
576,000원이 실 수익이 되겠네요.
물론 이건 11월 한 달에서 제일 적었던 워크 가격으로 계산했기 때문이고 아마 평균으로 계산한다면 약 70만 원 즈음될 거 같습니다.
워크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보니 에너지를 늘려 나가도 하루 수익률은 비슷해지는 시기네요.
슈퍼워크에 대한 개인적의 의견
슈퍼워크가 최근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NB체인으로 가기 위해 슈퍼즈 콘텐츠를 들고 나왔고 최근 슈퍼즈 이벤트를 통해 BNB체인에 트젝을 찍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꾸준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도 슈퍼워크 자체 이벤트인 겨울 간식 이벤트뿐 아니라 칼리버스와의 이벤트, 트위터 인증 이벤트 등 동시에 여러 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하루하루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네요.
그래도 슈퍼즈 이벤트를 통해 100 grnd도 받고 페이버 이벤트를 통해 무료 스킨도 받고 이것저것 받는 게 많아서 좋긴 합니다.
간단한 이벤트만 하더라도 한화 약 2만 원 가까이 무료로 받고 있다 보니 꽤나 혜자스럽습니다.
앞으로 슈퍼즈뿐 아니라 슈퍼워크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나길 바라고 워크 가격도 올라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는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올 때쯤이면 다시 상승할 거라는 기대감도 갖고 있고요.
아무쪼록 슈퍼워크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돈으로 보상받았으면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는 투자의 개념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사진 출처_슈퍼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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