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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 8편 (슈퍼워크 추가 신발 구매)

by 세상사는이야기1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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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프로 모드 추가 신발 구매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난 3일차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무언가 아쉬운 포인트 획득으로 인해 신발을 추가 구매 하는 게 더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레어 신발을 살지 노멀 신발을 추가 구매 할지 고민하다 여러 정보들을 모아 결국 선택한 이야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멀 신발 2족을 추가 구매 했다.

 

사진출처_슈퍼워크
사진출처_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신발 추가 구매

슈퍼워크 프로 모드 신발 추가 구매를 하는데 엄청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왜냐하면 이렇게 추가 구매를 하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레어신발 1족은 세대나 브리딩횟수등 그리 좋지 않은 신발인데도 기본 비용이 20~30만 원선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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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나 조거는 비교적 저렴하게 있는 편이지만 나는 매일 뛸 수 없을거라는 나 자신을 잘 알기에 워커나 올라운더를 구매하려다 보니 가격대가 저렴한 건 거의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효율표등을 참고 하며 나에게 제일 적절한 게 어느건지 비교 분석 하는 데에만 2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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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민 하다가 결국은 노멀 신발을 최대한 저렴한 거로 추가 구매 후 레벨업을 시키자는 게 나의 결론이었다.

그래서 일단 싼 매물 위주로 찾기 시작했다.

1세대 신발중 브리딩 횟수를 모두 소진한 워커를 발견했다.

 

 

0세대 신발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있긴 했는데 고민고민 하며 클레이를 330 클레이만 추가 전송했기에 클레이가 모자랐다.

330 클레이와 기존 갖고 있던 102 클레이를 합쳐 나는 432 클레이를 어플 내에 갖고 있었고 1세대 신발은 약 220 클레이.

0세대 신발은 약 270 클레이였기에 노멀 신발 2족을 살 계획이었던 나는 결국 0세대는 포기하고 1세대 신발을 선택하게 됐다.

 

 

내가 구매한 1세대 워커 신발이다.

 

워커신발구매
워커신발구매

 

어차피 메인신발의 퍼포먼스만 적용되기도 했고 기존 2세대 노멀 올라운더 신발을 사용해 보니 실제 내 걷는 속도는 워커속도를 벗어나지 않았기에 추가 신발 구매는 워커로 선택.

기존 2세대보다 조금 더 높은 효율을 위해 1세대로 선택을 하게 됐다.

 

 

나머지 신발 하나는 에너지 용으로 3족부터 에너지 +2가 되기 때문에 총 에너지 5 운동시간 25분으로 세팅을 하게 되었다.

 

노멀3족
노멀3족

 

에너지용으로는 제일 저렴한 2세대 러너신발을 구매했다.

비용은 약 190 클레이.

확실히 러너는 사용이 쉽지 않아서인지 저렴한 매물이 있었다.

 

 

기왕이면 1세대라도 높은 신발이 효율이 좋을 거라 생각해서 1세대 노멀 워커를 메인신발로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바로 레벨업에 도전.

 

1세대워커스탯
1세대워커스탯

 

1세대 워커는 2세대 올라운더보다 분당 최대 획득 포인트인 퍼포먼스 수치가 0.01 높았다.

세대 별로 이런 작은 수치들의 적용 범위가 서로 다른 거 같은데 아마 0세대 10 레벨짜리를 구매했다면 퍼포먼스가 0.6이었을 거 같다.

 

 

레벨업비용
레벨업비용

 

10 레벨에서 11 레벨로 레벨업에 필요한 비용은 22 WALK와 30 스웻이었다.

1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신발이 여러 개 있으니 도전할 수 있었다.

일단 레벨업을 진행.

 

 

11 레벨이 되니 사용 가능 포인트는 4개가 생겼고 당연히 퍼포먼스에 올인을 해야 하기에 퍼포먼스에 올인했다.

 

1포인트변동치
1포인트변동치

 

퍼포먼스에 1포인트를 입력하니 분당 최대 획득포인트가 0.59에서 0.6으로 0.01포인트가 올라갔다.

에너지당 수리비 또한 같이 0.01포인트 상승하는 걸 볼 수 있다.

결국 모든 포인트를 퍼포먼스에 찍었다.

 

1레벨업포인트
1레벨업포인트

 

11 레벨이 된 나의 1세대 노멀 워커는 이제 분당 최대 0.62포인트까지 획득이 가능해졌다.

기존 2세대 올라운더 10 레벨 신발 0.58포인트 대비 0.04 수치가 상승한 거다.

노멀 신발 같은 경우 14 레벨이 제일 퍼포먼스나 효율이 좋은 구간이라고 한다.

 

 

앞으로 3 레벨을 더 올려야 하는 상황.

하지만 지금 WALK를 모아 놓은 게 거의 없는 상황이라 며칠은 WALK 수집에 더 매달려야 한다.

그리고 추가로 구매한 러너도 브리딩이 가능해서 기존 2세대 올라운더 신발과 브리딩을 해볼까 생각 중이다.

 

 

하지만 이 또한 제작비용이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다.

 

2세대제작비용
2세대제작비용

 

신발 별로 브리딩 횟수에 따라 제작비용이 다른 거 같은데 제작 횟수를 많이 사용했을수록 제작비용이 올라간다.

5/6 제작회수를 가진 올라운더 신발은 200 WALK와 380 스웻이 필요했고 러너는 4/6 제작 횟수를 가지고 있어서 165 WALK와 330 스웻이 필요했다.

 

 

이런 수치 때문에 브리딩 횟수가 적거나 0인 1세대 노멀신발로 브리딩을 하는 거 같다.

보통 브리딩 효율이 좋은 건 1세대 노멀 신발이라고 하던데 나중에 신발을 더 늘릴 계획이 생긴다면 도전해 봐야겠다.

그렇게 브리딩 시 운이 좋으면 레어신발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1세대끼리 브리딩하면 2세대가 나온다는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그냥 에너지용으로 신발만 늘릴 계획이라면 진짜 저렴한 아무 신발을 구매해서(브리딩 횟수가  0인신발) 브리딩해도 괜찮을 듯.

 

 

노멀 신발 2족을 3일 차 저녁에 추가 구매했는데 초반에 노멀 1족을 구매했을 때처럼 추가 에너지를 지급하지는 않았다.

첫 신발을 구매했을 땐 에너지 3을 바로 지급했기에 바로 쓰고 추가로 에너지 차는 걸 이용해 활용했었는데 이렇게 신발을 추가 구매할 때는 추가 에너지를 한 번에 지급하는 게 아닌 거 같다.

 

 

그래서 결국 4일 차에 에너지를 태우게 됐다.

이제 5 에너지가 있으니 출, 퇴근 이외에도 조금 더 걸어야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태울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을 짜 볼 계획.

 

 

다음엔 4일 차 후기로 돌아오겠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슈퍼워크 프로모드는 투자의 개념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사진 출처_슈퍼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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