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래소 런치 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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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풀

 

코인에 처음 입문 하게 되면 대부분 업비트나 빗썸 등의 국내 거래소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바이낸스, OKX, 비트겟,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등 다양한 거래소를 이용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유는 해외 거래소가 국내 거래소보다 더 많은 혜택과 이벤트 등이 있기 때문이죠.

 

그중에서 오늘은 해외 거래소에서 안 쓰면 손해일 정도로 꿀통인 런치 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거래소 런치 풀이란?

해외 거래소의 런치 풀이란 신규 상장 코인을 거래소 상장 기념 이벤트로 진행 하는 일종의 코인 나눔 행사 같은 겁니다.

일종의 마케팅 비용이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요.

 

거래소에 상장이 되더라도 그 코인이 거래가 활발 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토 크니 믹스를 짤 때부터 일종의 마케팅 물량으로 빼놓는 물량들이 존재하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공짜는 아닙니다.

 

각 거래소 별 런치 풀에 참여 가능한 코인으로 참여 신청을 하고 코인을 예치해야 받을 수 있는데요.

 

예치를 통해 일종의 이자 대신 신규 상장 코인을 받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APR(연 이율)이 20% 이상 잘 나올 경우 몇 백 % 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가들을 많이 하시는 편이죠.

 

바이낸스의 경우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 코인과 FDUSD 코인이 주로 런치 풀에 사용되는데요.

바이낸스 거래소 같은 경우 풀캡 제한이 없기 때문에 돈이 많은 흔히 이야기하는 고래 투자자들이 많이 애용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BNB 코인에 투자하면서 들고 있는 BNB 코인으로 런치 풀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얻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BNB 코인을 약 200달러 부근부터 꾸준히 조금씩 매입하면서 바이낸스 런치 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BNB 코인 1개의 가치는 약 590달러 정도 합니다.)

 

BNB 코인은 대부분 런치 풀 이전과 이후로 가격 반등이 나타나는데요.

런치 풀이 열린 다는 소식에 BNB 코인은 급등을 시작하고 끝나기 하루 이틀 전부터 조금씩 내리다가 종료날에 확 떨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BNB 코인을 이용해 런치 풀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데요.

 

이를 잘 활용하면 런치 풀 발표 때 롱을 치고 런치 풀이 끝날즈음 숏을 치는 방식의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군가는 런치 풀 종료만을 기다려서 BNB 가격이 확 내려갈 때마다 줍는 분들도 계시죠.

 

투자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수 싸움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런치 풀 소식 하나에도 코인 가격이 변동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죠.

 

보통 바이낸스에 직 상장하는 코인의 경우 런치 풀이 종료 되면 상장가가 잘 잡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투자금에 따라 운이 좋을 땐 10% 이상의 수익을 낼 때도 있는데요.

BNB 코인 풀이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수익률이 높고 FDUSD 풀은 변동성이 더 적은 만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바이낸스 회원 가입을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런치 풀 정도는 경험해 보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바이낸스 회원 가입 방법 KYC 인증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바이낸스 회원 가입 방법 KYC 인증 방법

 

 

테더 USDT 런치 풀

바이낸스의 경우 일종의 리스크를 짊어져야 합니다.

BNB 코인과 FDUSD 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두려운 분들이 계실 텐데요.

사실 FDUSD의 경우 스테이블 코인이라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그 또한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죠.

 

그래서 더 안정적이라 느끼는 USDT 테더 풀을 하는 런치 풀 두 곳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테더 코인은 해외 거래소에서 달러 대신 쓰일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기도 하고 시가 총액도 3위일 정도로 안정성이 높은 코인인데요.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USDT 테더를 들고 있어야 거래가 가능하죠.

 

그런 테더 USDT로 런치 풀에 참가할 수 있는 거래소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비트겟과 바이비트인데요.

 

현재 비트겟의 경우 풀 X라는 런치 풀과 비슷한 구조의 풀도 존재하기 때문에 테더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더 유리합니다.

 

아직 비트겟 거래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비트겟 회원가입 KYC 인증 수수료 혜택 신규..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비트겟 회원가입 KYC 인증 수수료 혜택 신규 유저 이벤트 연 이율 30% 스테이킹 바이낸스 코인 전

 

 

바이비트는 테더 풀 풀캡이 보통 2,000 테더까지로 개인당 들어가는 액수는 적은 편인데요.

간혹 런치 풀을 동시에 여러 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타이밍을 잘 맞춰 들어간다면 꽤나 짭짤한 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했던 ENA 런치 풀이 대박을 내서 2,000불로 개인당 약 30만 원의 수익을 안겨 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런치 풀이 종료 하면 예치했던 금액은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 원할 때 인출 하면 되기 때문에 코인의 변동성을 다 파악하면서 채굴을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런치 풀을 아직 이용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안전한 테더 풀 먼저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바이비트의 경우 지금부터 며칠간 연이어 런치 풀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회원가입을 안 하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이비트 회원가입부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바이비트(BYBIT) NIBI 런치 풀 참여방..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바이비트(BYBIT) NIBI 런치 풀 참여방법 회원가입 테더(USDT) 코인 전송 방법 총정리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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