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처음 접하는 코린이를 위해 준비한 코인 기초 가이드입니다.
저도 이제 코인판 입문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코인을 공부해 나갈 때 제대로 된 정보들이 없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선에서 코린이를 위한 기초 가이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우선 가장 기초적인 몇 가지를 먼저 작성해 볼까 합니다.
코인 초보 코린이를 위한 기초 가이드 1편
코인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일종의 가상화폐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 판을 크립토 시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코인 중에서는 실물 경제와 연계되어 있는 것도 있고 M2E나 X2E 같은 프로젝트도 있으며 비트코인처럼 상징성을 대표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대표적인건 아무래도 비트코인 이죠.
코인에서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거의 모든 코인의 흐름을 만들어 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나머지 알트 코인들의 가격은 추풍낙엽처럼 내려가기도 하죠.
그래서 투자를 하기 전에 내가 지금 투자하는 코인은 어떤 종류인지, 지난 몇 년간 차트는 어떤지 등 꼭 개인 공부를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국내 거래소 업비트, 빗썸 외에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같은 곳을 사용하는 게 더 좋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들 몇 가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바이낸스 같은 경우 세계 1위 거래소이니 만큼 거래량이 풍부합니다.
전 세계 코인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거니 그만큼 유동성도 풍부하고 거래 체결도 활발하죠.
보통 주식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주식을 많이 하실 겁니다.
코인도 주식처럼 국내보다는 해외가 더 좋습니다.
해외 거래소 장점
해외 거래소의 장점은 일단 풍부한 코인의 개수입니다.
업비트의 경우 코인의 양이 많지 않죠.
상장 조건이 까다로워서 인데요.
빗썸의 경우 업비트보다 코인의 종류가 많습니다.
대신에 상폐도 많이 일어나죠.
특히, 빗썸의 경우 과거 설거지 거래소라는 오명이 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현재 빗썸 사용 중입니다.)
그럼 '설거지란 무엇이냐' 궁금하실 텐데요.
해외 거래소에는 아주 많은 코인들이 상장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국내거래소에 뒤늦게 상장이 되죠.
즉, 국내 거래소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 해외 거래소에서 미리 사다가 국내 거래소에서 비싼 가격에 파는 일들이 많습니다.
해외에는 이미 그 코인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국내 거래소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장빔 쏠 때 올라탔다가 물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 후에 그 코인에 대해 공부해 나가는 경우가 많죠.
(꼭 물린 후에 공부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공부하세요!)
그리고 신규 코인이 상장을 할 때 어느 거래소에서 직 상장하냐도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직상장을 한다?
그 코인은 근본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코인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기도 합니다.
세계 1위 거래소에서 인정하고 최초로 상장시켰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 경우 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상장 전 에어드롭 물량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의 최고 메리트 중에 하나인 런치 풀, 런치 패드 같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공모주 청약처럼 코인이 상장할 때 마케팅 물량으로 배정된 코인을 참여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건데요.
거래소마다 런치 풀에 사용되는 코인이 있으며 그걸 예치할 시 새로 상장하는 코인을 이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일에 매도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죠.
보통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주기 때문에 런치 풀만 찾아다니며 참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래 링크는 오늘 바이낸스에서 진행한 바운스 빗(BB)이라는 코인의 메가드롭을 통해 얻은 수익을 공개한 영상입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9Y1C7BJD1Y?si=wqmxH2hBLj4l1HXh
그리고 해외 거래소는 대부분의 코인이 예치가 가능합니다.
일종의 Earn이라는 예치 상품이 존재하는데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투자한 코인에 물렸다! 싶으면 그냥 들고 있기보다 이런 earn에라도 예치해 놓으면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일종의 스테이킹 상품이 존재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무엇 보다 코인 가격을 볼 때 바이낸스를 기준으로 봐야 전체 적인 흐름을 알기가 쉽습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국내 거래소부터 사용해야 하지만 해외 거래소는 미리 가입해 두고 툴부터 익히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에 바이낸스 회원 가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작성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 회원 가입 방법 KYC 인증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그리고 테더라는 스테이블 코인.
즉,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달러와 같은 개념의 코인이 있습니다.
이 테더 코인 예치를 통해서도 높은 수익률이 나올 때가 있죠.
(이 테더 코인을 활용해 런치 풀을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코인이 상장하기 전에 하는 에어드롭 작업부터 코인 전송 방법, 가스비, 트렌젝션, 헷징, NFT, 포모, DYOR 등등 배워야 할 용어도 많고 알아야 할 거래소도 많고 메타마스크, 웹 3 지갑 등등등!
알아야 할게 무궁무진하죠.
저도 약 1년간 열심히 코인에 대해 공부 중인데도 아직 한 참 멀었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 기초 적인 것들 우선 설명드리면서 차근차근 알아 갈 수 있게 도움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제가 현재 운영 중인 오픈 톡방입니다.
해외 거래소 이용방법부터 런치 풀, 메가드롭 등 돈 버는 정보들 공유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입장하셔서 함께 공부하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Uhxxq8f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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