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 보다 높은 연 이율 10% 재테크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행 이자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상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실제 제가 요새하고 있기도 하고 수익률을 보니 꽤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다름 아닌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 USDT 스테이킹입니다.

 

스테이킹

 

USDT 스테이킹

스테이킹이라고 하면 처음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크립토 시장을 몰랐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었으니까요.

최근 코인을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스테이킹이란 기능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실제 여러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 보며 스테이킹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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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도 괜찮고 안정적이라 은행에 있는 돈들을 대부분 코인 거래소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이란 쉽게 이야기하면 은행의 예금과 같은 기능입니다.

우리가 돈을 은행 예금에 넣어 연이율에 맞는 이자를 지급받듯이 해외 코인 거래소는 대부분 USDT를 스테이킹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죠.

 

업비트나 빗썸에도 스테이킹 상품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은행보다 이율이 낮고 안전성이 높지 않은 반면 해외 거래소는 대부분 USDT를 우리의 원화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USDT 스테이킹 상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율이 아주 높은 편이죠.

 

이쯤에서 코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USDT가 뭐야?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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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는 우리나라로 치면 원화와 같은 개념으로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할 때 사용 되는 코인입니다.

USD 즉,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가 페깅 되어 있어 미국 달러 가격과 같이 움직이죠.

그만큼 안정성이 높은 스테이블 코인이며 시가 총액도 엄청 높기 때문에 쉽게 가격 변동이 잃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에서는 김프라는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서 해외 거래소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내 거래소에서 USDT를 구매할 때는 꼭 김프가 몇 프로나 껴있는지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셔야 하죠.

 

스테이킹 방법은 그냥 은행에 예치하든 해외 거래소의 Earn 상품으로 들어가 USDT 코인을 선택하고 예치하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심지어 Flexible이라고 하는 수시 입출금 상품으로 이용 시 원할 때는 언제든 꺼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품에도 종류가 많은데요.

 

일정 기간을 락업. 즉, 출금을 못하게 묶어 놓고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파킹 통장에 넣어둘 바에는 해외 거래소에 넣어두는 게 최소 3배 정도 이득이 되는 거죠.

 

 

 

OKX 거래소

해외 코인 거래소의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게 바이낸스, OKX, 비트겟 등이 있는데요.

 

그중 오늘은 OKX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가능한 상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거래소 별로 이율이 조금씩 다르고 USDT 최고 이율 상품 이용 가능 금액도 다른데요.

 

OKX 거래소의 장점은 1,000 USDT까지 평균 10% 이상의 이율을 보여줍니다.

1,000 USDT 이상부터는 5% 이율을 주는데요.

제가 평균이라고 한 부분을 눈치채셨나요.

 

즉, 변동 금리입니다.

 

스테이킹하는 사람이 많아 질 수록 이율은 조금씩 줄어 최소 5% 대 까지 떨어지기도 하지만 스테이킹 하는 사람보다 마진 거래를 위한 대출 실행이 많아지면 56% 이상까지 연이율이 치솟기도 합니다.

 

즉, 실시간으로 이율이 변동되는데요.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만큼 이자를 책정해서 지급받는 시간도 짧습니다.

 

스테이킹을 시작한 시점에서 1시간 뒤에 이자를 책정하고 그로부터 1시간 후에 이자를 지급하죠.

즉, 내가 스테이킹 한 이후 2시간이 지나면 연이율을 실시간 단위로 계산해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겁니다.

 

Flexible 상품으로 스테이킹할 시 언제든 원할 때 해제가 가능하며 출금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데요.

 

저는 여러 개의 해외 거래소를 개설해서 최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한도에 맞게 돈을 분산해 놨습니다.

 

거래소마다 신규 가입 시 최대 30% 이율을 주는 상품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걸 잘 활용해서 똑똑한 재테크를 실행 중이죠.

 

 

 

 

1,000만 원을 3.4% 파킹 통장에 한 달 놔뒀을 경우 세금을 제외한 실 수령액은 23,970원인데요.

만약 10% 상품에 넣었다면 약 7만 8000천 원 가까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머리를 굴리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최근에 사용했던 방법을 팁으로 알려드리자면 저는 USDT 가격의 김프가 거의 없는 시점인 1,348원에 약 1천만 원어치를 빗썸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로 이체해서 스테이킹을 해 하루 약 2 USDT 이상을 이자로 받고 있었죠.

그러던 중 빗썸의 USDT가 김프가 잔뜩 끼며 약 3.8% 정도의 김프가 낀 걸 확인했습니다.

빗썸에서 USDT 가격이 1,387원이 된 거죠.

 

무려 39원의 USDT 가격 상승이 생겼고 이게 채 1주일이 안된 시점이었기에 약 13 USDT를 이자로 받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김프로 인한 수익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지체 없이 빗썸으로 USDT를 옮겨 전량 매도 했습니다.

 

제가 빗썸에서 약 1천만 원 치 구입한 코인의 수량은 7418개였죠.

그리고 보상으로 13개 정도 받은 거에 해외 거래소에서 빗썸으로 이체 시 들어가는 수수료 1 USDT를 제해도 7,430개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39원 상승했으니 7,430 * 39 = 289,770원의 수익이 나왔네요.

빗썸에서 거래 수수료로 약 1만 원 정도 나갔다고 쳐도 28만 원가량의 수익이 일주일 만에 안전 투자를 하면서 벌어 들인 겁니다.

 

스테이킹의 장점을 말씀드리다가 환매매 방법까지 알려드리게 됐네요.

 

아무튼, 저는 꽤나 만족스럽기도 하고 괜찮은 투자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돈이 계속 구르게 하는 걸 선호하시면서 안정적인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김프가 너무 많이 껴있어서 김프가 조금 빠지면 다시 매수해서 스테이킹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미 OKX나 비트겟등 다른 거래소에서 열심히 이자를 받고 있는 USDT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방법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OKX 회원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부터 스테이킹 방법, 코인 전송 하는 방법까지 확인하시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wordliveeyagi/22335987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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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게 편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 링크는 댓글에 남겨 놓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