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구독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최근 재미를 들린 코인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차트를 알고 있어야 수익실현에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는데요.
그래서 공부 한 내용을 토대로 차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코인 기본적인 차트 보는 법
주식과 코인 모두 기본 적으로 차트가 존재 합니다.
오늘의 예시는 제가 현재 투자해놓은 아비트럼이라는 코인으로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차트에 대한 이해는 주식과 코인 모두 비슷합니다. 단, 코인은 무지성 상승과 하락의 요소가 주식보다 강하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거래할 때 기본적으로 보시는 캔들 차트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할 때 여러 가지 지표가 있겠지만 그중 제일 많이 보는 건 세 가지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이동평균선(MA)
- 거래량
- RSI
이 세 가지 항목 외에도 다른 지표들도 참고 하면 좋지만 초보자 라면 이 세가지 지표는 꼭 활성화해두고 거래를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각 항목별 봐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MA)
이동평균선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일수를 기준으로도 재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코인차트의 경우 7일선과 20일선 60일선 90일선 120일선을 활성화해놨는데요.
이 중 제일 중요한 선은 주식이나 코인이나 20일 선입니다.
저는 그렇기에 20일선의 경우 빨간색라인의 볼드한 선처리로 눈에 확 들어오게 해 놨습니다.
가장 좋은 흐름은 MA의 정배열인데요.
120일선이 가장 아래, 그 위로 90일선 60일선 20일선 7일선이 있는 게 가장 이상적인 정배열입니다.
예시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이 바로 그런 요건이 맞은 타이밍인데요.
저렇게 이동평균선(MA)이 정배열했을 때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급상승으로 인해 20일선과 60일선의 이격이 많이 벌어지는 경우인데요.
아비트럼의 차트에서 볼 수 있듯 20일선과 60일선의 거리가 많이 벌어지자 점차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들은 계속 서로가 계속 붙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 간격이 너무 벌어지지 않고 올라간다면 좋은 차트라고 할 수 있죠.
거래량
거래량의 경우 특히나 단타 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게 필수 차트입니다.
거래량의 없는 곳에서는 단타를 하는 건 의미가 없기 때문인데요.
거래량이 많은 곳에 있어야 가격 변동이 빠르게 일어나며 그 안에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이 급상승을 하게 될 때는 자연적으로 거래량이 따라오게 되는데요.
아비트럼 차트에서 가격이 급상승하는 지점을 보면 거래량이 확 올라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거래량이 터진 곳에서 다음 거래량 최고봉까지 우상향 되는 차트가 이상적인데요.
아비트럼 거래량으로 보자면 가격이 급등하는 구간을 기점으로 가장 높은 거래량이 터진 곳을 보면 좌측중 가장 높은 거래량 터진것보다 위에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많은 거래량이 터진곳을 보면 아래쪽에 있죠.
그러면서 점점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차트는 이처럼 어디까지나 과거의 지표이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거래를 하고 있다면 미래를 예측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차트와 거래량등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지금이 매수 시기인지 매도 시기인지 판단을 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죠.
RSI
RSI는 '상대적 강도 지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인데요.
RSI가 70 이상 이면 과매수 상태를 뜻하며 가격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SI가 30 이하라면 과매도 상태를 뜻하는데요.
이때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SI 30 이하에서 더 내려갈 수 있으니 다른 차트들과도 비교한 뒤 매수 결정을 해야 손실이 적다는 점 참고 하셔야 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제가 올려드린 차트의 오렌지색 가로선이 지지선과 저항선을 표시해 둔 구간인데요.
코인이나 주식을 하다 보면 비슷한 가격대에서 횡보하는 구간들과 위로 가려다 내려온 고점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다 올라오는 저점이 있습니다.
지지선이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받쳐 주는 선을 뜻하는데요.
이 지지선이 뚫리게 되면 반대로 저항선이 되기도 하는데요.
위에 있는 저항선을 뚫고 그 가격대를 계속 유지한다면 거기가 지지선이 되는 것이고 지지하던 선 밑으로 내려가면 이제 그 선이 저항선이 되기도 하는 거죠.
지지선이나 저항선에 가격이 오래 머물수록 그 선은 더 강력한 믿음을 주는 구간이 되는 겁니다.
차트를 볼 때 이런 지지선과 저항선 체크를 해놓는 다면 매수 가격 잡기에 좋은데요.
계속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아래 지지선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애매한 가격대에 매수하기보다는 지지선에서 매수를 할 수 있게 되겠죠.
단, 아무리 강력한 지지선이라도 뚫릴 수 있으니 다른 차트들과도 비교해 보며 결정하셔야 합니다.
추세선
추세선은 말 그대로 추세를 나타내는 선입니다.
위의 아비트럼 차트를 예로 들면 흰색으로 상승라인으로 선을 그어 놓은 두 개의 선이 있는데요.
상승 추세선은 캔들의 최저점 3개 이상을 일자의 선으로 연결해서 긋게 됩니다.
상승 추세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며 꾸준히 우상향 하는 차트가 이상적이죠.
이렇게 뚫리지 않고 가는 추세선은 역시 강력한 지지선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 추세선이 뚫리면 하락을 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하락 추세선은 캔들의 맨 윗부분 3개 이상을 일자의 선으로 연결합니다.
아비트럼 차트에 파란색 하락 추세선이 그건데요.
이 역시 추세선을 돌파하면 다시 상승의 여력이 생기게 되는 거죠.
지금 까지 주식 차트 보는 기본 적인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차트는 언제나 과거의 지표일 뿐이며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의 지표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일부 도움은 받을 수 있죠.
기본적인 차트 정도는 공부하고 주식이나 코인 매수 매도를 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지지선이 강력하다고 올인 매수 하지 마시고 분할 매수 매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이트 아이오 스타트업 참여 방법 실제 수익 후기 (0) | 2024.04.16 |
---|---|
은행 이자 보다 높은 연 이율 10% 재테크 시작 (2) | 2024.02.21 |
빗썸 트론 구매 바이낸스 거래소 전송 USDT 코인 교환 방법 (0) | 2024.01.07 |
바이낸스 회원가입 KYC 인증 수수료 혜택 완벽 정리 (0) | 2024.01.07 |
마이쉘(myshell) 코인 무료 에어드랍 받는 방법 (0) | 2024.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