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 20편 (레어 신발 추가 구매 디스코드 가입)

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를 작성 중인데 결국 질렀습니다.

노말 14 레벨 신발로 100 walk를 획득해서 교환하려다가 고민 고민 끝에 그냥 질렀어요.

 

 

오늘은 제가 추가 구매한 레어 신발과 디스코드 가입등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진출처_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레어 신발 구매

슈퍼워크 프로 모드 레어 신발을 구매 하는데 엄청난 고민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1세대 노말 신발을 14레벨까지 올려서 며칠째 사용하고 있다가 100 walk가 모이면 실제 현금으로 교환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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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꾸 더 높은 walk수익을 받고 싶다는 마음과 조금은 부족한 운동시간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렇게 몇날 며칠을 레어신발과 에픽신발 중 고민고민을 했죠.

사실 이렇게 고민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빗썸 가입 후 KLAY를 사놓은 게 조금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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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나 하고 놀자는 생각으로 약 150만 원어치를 사놓은 게 있었는데 이걸 그냥 두는 거보다 그냥 신발을 사서 며칠 더 열심히 걷는 게 더 이득 아닐까란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고민고민 끝에 레어신발을 구매해버렸습니다.

 

 

제가 산 레어 신발 스펙을 보여드릴게요.

 

레어메인

 

0세대 신발로 구매를 했고 브리딩은 모두 끝난 신발로 구매했습니다.

비용은 4,500 클레이(23년 6월 19일 기준 약 913,5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사실 레어 신발을 살 때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레어 중에 옵션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레벨업 시간과 비용을 고려했을 때 이미 다 되어있는 걸 사는 게 나한테는 더 잘 맞을 거 같아서 이 신발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레어옵션

 

이미 옵션 작업까지 되어 있었기에 비슷한 매물 중에는 그래도 가장 저렴했기에 질렀습니다.

사실 레어 신발과 에픽신발을 두고 엄청나게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은 레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gen 0, 0세대 신발을 하나쯤 갖고 있어 보자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이에요.

 

 

실제 에픽신발은 지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있는 상태라 쉽사리 접근하기엔 부담되는 가격이었거든요.

에픽 하나 사느니 저렴한 레어 신발과 노멀 신발 추가 구매로 에너지를 늘리자는 목표를 잡고 추가 신발들도 구매했어요.

 

보유신발

 

노말 신발로 촉수를 늘려서 에너지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레어신발 하나에 에너지 1이라는 혜택이 있다 보니 가장 저렴한 레어 신발들도 3켤레 더 구매했습니다.

지금 현재 에너지는 12가 되었고 레레브리딩도 한번 시도해 볼 겸 레벨업 중이에요.

 

 

현재 지갑에 클레이는 약 300 KLAY가 남아있긴 한데 레어를 사기엔 돈이 모자라고 노말 신발 2개를 사기에도 조금 모자란 상태라 일단 브리딩에 한번 도전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나정도 살 예정입니다.

새 신발을 신고 출근길에 걸어봤더니 평소 에너지를 전부 소모해야 얻을 수 있던 양의 포인트를 획득했어요.

 

 

하지만 에너지가 늘어난 만큼 운동해야 하는 양도 늘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진 만큼 낮보다는 밤에 산책을 조금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

확실히 투자 대비 회수 비용도 높아지기는 하지만 멘징시간이 그만큼 늘어난 거 같긴 해요.

 

 

그래서 저도 얼마나 투자했는지 정리도 할 겸 포스팅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실제 슈퍼워크 안에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들어가 있는 약 300 KLAY 포함 신발 구매비용 등을 다 따져봤어요.

실제 1,701,311원 정도가 실제 투자 비용으로 들어갔고 그중 토스를 통해 빗썸 회원가입을 해서 받은 7,500원.

 

 

 

빗썸 최초가입 이벤트 비용으로 받은 20,000원을 제하면 실 투자비는 1,673,811원이 되네요.

저 돈을 투자해서 지금 현재 보유 중인 신발은 0세대 30 레벨 레어 신발 1, 에너지용 레어 신발 3, 노말 신발 5.

레어 신발 4개, 노말 신발 5개 총 9개고 에너지는 12 에너지가 있어요.

 

 

12 에너지면 1시간 운동을 할 수 있는 양이고 제 메인신발은 최대 분당 1.34포인트 획득이 가능합니다.

현재로선 약 80포인트 정도 하루 획득이 가능하고 walk로는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예상가 60 walk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수리비 약 5 walk정도 빠지면 실제 55 walk 정도가 하루 벌어들이는 총 walk수익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 walk 코인은 조금씩 반등 중이라 1 walk에 약 170원 정도하고 있더라고요.

하루 한 시간 운동해서 약 9,350원 정도의 수익이 나게 되는 거죠.

 

 

물론 신발 브리딩을 통해 최대 16 에너지 정도로 맞출 계획이라 하루 1만 원 정도 수익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요.

월 30만 원씩으로 치면 약 5달 정도는 해야 원금 회수가 가능하겠네요.

물론, 이 사이사이에 제가 허튼짓으로 노말 신발 업그레이드 한다고 날린 비용 등이 있긴 한데 그런 경험을 해봤기에 이렇게 투자가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노말 신발로 시작해서 사부작 사부작 하다가 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느낌이 들긴 하는데요.

그래도 하루에 만보는 걸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돈도 돈이 지만 건강도 신경 쓰며 해볼 생각입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 디스코드 가입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라 디스코드에도 가입을 했답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 디스코드에는 홀더 가입이 가능한데요.

홀더 인증을 해놓으면 추후 홀더 이벤트 때 혜택을 받을 수 도 있다고 해서 가입을 했어요.

 

 

홀더 인증하는 방법은 꽤나 간단해서 디스 코드 안의 주소를 통해 카카오 클립을 연동해주기만 하면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홀더 인증을 위해선 카카오 클립 안에 신발이 보관되어 있어야 합니다.

슈퍼워크 신발을 스팬딩으로 카카오 클립 지갑으로 보내놓은 후 홀더 인증을 하고 다시 인앱으로 옮겨야 하는 조금은 사소하지만 귀찮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수수료로 1 walk도 소모되니 이점 유의 하셔야 하고요.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슈퍼워크 프로모드는 투자의 개념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사진 출처_슈퍼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