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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 16편 (11일차 수익 노멀 14레벨 신발)

by 세상사는이야기1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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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프로 모드 도전기를 작성한 지 이제 11일 차가 되었다.

1세대 노멀 신발은 드디어 14레벨을 달성했다.

 

 

이제 1세대 노멀 워커 14레벨 신발은 메인신발이 되었고 2세대 올라운더와 러너 신발로 에너지를 추가해서 총 5 에너지 가성비 세팅을 완료한 거다.

 

사진출처_슈퍼워크
사진출처_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11일 차 수익

슈퍼워크 프로 모드 11일 차는 14 레벨을 찍은 기념으로 신나게 운동을 했다.

전날 신발 레벨업을 걸어둬서 오후 12시가 지나 레벨업이 완료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신발을 사용했다.

 

오후운동
오후운동

 

늘 그렇듯 출근길에 토스 만보기 동선을 통해 토스로도 포인트를 벌며 출근했다.

11.4포인트를 획득하고 운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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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강아지 산책 겸 나갔으나 강아지가 걷지를 않아서 안고 주변만 배회.

 

저녁운동
저녁운동

 

사무실을 기점으로 일직선으로 반복해서 걸으며 에너지 소모를 했다.

포인트는 5.31포인트 획득.

 

포인트
포인트

 

총 16.71포인트를 소모하고 하루 운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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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어야 최종 walk가 계산되기에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이날은 일이 늦게 끝나서 밤 12시가 넘어 퇴근을 했다.

당연히 집에 가며 에너지를 소모.

그리고 집에 가서 전날의 walk 수익을 살펴봤다.

 

 

그런데 조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walk수익
walk수익

 

13 레벨 때보다 떨어진 수치인 14.88 walk가 나왔다.

심지어 최근 며칠 계속 올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수치가 하락하니 이상했다.

14 레벨이 최고의 가성 비랬는데 왜 이러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 스탯!이라는 생각이 번뜩 스쳐갔다.

 

 

그리고 신발의 스탯포인트를 확인해 보고 절망했다.

 

스탯
스탯

 

레벨업을 해놓고 스탯 업그레이드를 안 한 상태로 운동을 했었던 거다.

아... 내 아까운 포인트.

 

 

심지어 밤 12시에 이미 에너지를 소비했던 게 더 아까웠다.

하루만 바보 된 게 아니고 이틀이 바보 된 느낌이랄까.

 

 

결국 포인트를 뒤늦게 올렸다.

 

사용가능4
사용가능4

 

지금 현재 분당 최대 획득 포인트는 0.67이다.

난 당연히 퍼포먼스에 올인할 예정이기에 퍼포먼스를 올렸다.

 

사용가능3
사용가능3

 

에너지당 수리비가 먼저 증가했다.

앞에 13 레벨 업그레이드 때는 분당 최대 획득 포인트가 먼저 증가했었는데 이번엔 에너지당 수리비인가 보다.

 

사용가능2
사용가능2

 

퍼포먼스 스탯을 하나 더 찍으니 이제야 분당 최대 획득 포인트가 증가.

 

사용가능1
사용가능1

 

퍼포먼스 스탯을 하나더 찍었으나 이번엔 변동이 안보였다.

아마 소수점 세 자릿수에서 변동이 있었나 보다.

 

모든스탯
모든스탯

 

다행히 마지막 퍼포먼스 포인트를 누르니 분당 최대 포인트 획득이 늘어났다.

이로써 나는 이제 분당 최대 0.69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었다.

 

 

맨 처음 산 신발인 2세대 올라운더 레벨 10 일 때는 분당 최대 포인트 획득량이 0.58이었는데 1세대 워커로 신발을 교체하고 14 레벨을 찍으니 0.69까지 증가했다.

물론 세대가 달라서 기본 포인트가 조금 더 높았고 신발 레벨업에 들어간 walk 등을 고려했을 때는 미미할 수도 있는 수치다.

 

 

하지만 앞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당분간 멘징이 될 때까지는 더 이상의 투자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단은 멘징시기를 최우선으로 잡고 그 후에 추가 구매 해야 한다면 레어 워커 혹은 올라운더로 하지 않을까 싶다.

워커를 신고 평균 속도 4~5 정도로 다니고 있긴 하지만 간혹 신호등이 걸린다거나 조금 달리고 싶은 순간들이 있을 때 워커로 다니다 보니 뛰지를 못하니까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다.

 

 

올라운더 신발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걸을 때 다른 것들을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좋은 장점이 아닐까 싶다.

스탯을 잘못 찍는 실수로 약 1 walk 정도 날려 먹은 거 같아서 마음이 찝찝하긴 하다.

심지어 밤 12시 이후에 1.25 에너지를 사용해서 내일 다룰 포스팅에도 완벽한 14 레벨 신발의 효율성을 작성하지 못한다는 것도 조금은 아쉽다.

 

 

이제는 정말 walk를 모아서 교환해 실질적 수익으로 인증하는 글들 위주로 작성할까 했는데 계획이 조금 무너졌다.

아무튼 내일은 내일의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는 투자의 개념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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