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코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솔라나, BNB 위주의 메이저 코인을 주로 하는데요.
그중에서 이더리움 코인을 활용한 투자 방법을 한 가지 공개해 볼까 합니다.
이더리움 코인으로 일 복리 활용하기
우선 이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2024년 9월 20일입니다.
가상화폐는 현재 금투세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매매 수익에 있어서 세금 부과가 없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매매 수익이 1년에 250만 원 이상이 되면 22% 세금이 부과되죠.
국내 주식의 경우 매매 수익에 대한 세금은 없지만 박스권 움직임만 보이기 때문에
전 확실한 자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
국내 주식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코인 쪽 투자를 시작했고
그중 주식의 배당과 같은 효과를 가진
이더리움 코인으로 일 복리 활용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 코인의 경우 POS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비트코인처럼 채굴이 아닌
스테이킹을 통해 이더리움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은행의 적금과 같은 느낌인데요.
높은 이율을 받지만 중간에 해지하기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업비트를 예로 들면 현재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할 시
연 이율 3% 정도 수준으로 매일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온 이더리움을 자동으로
복리 투자처럼 재 스테이킹 되는 거죠.
케이뱅크의 플러스 박스나 토스 뱅크의 매일 이자 받기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금액이 적을 때는 복리의 효과가 티가 안 나지만
금액이 커질수록 복리의 효과는 무시 못하는 수준이 되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이더리움의 스테이킹이 바로 그런 효과를 가져다주는데요.
업비트 스테이킹의 단점으로는
처음 스테이킹을 시작하고 약 2일가량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점과
스테이킹을 해제할 때 무려 11일가량의 긴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거래소보다는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비트겟 거래소에서는 현재 VIP에게는
수시입출금 통장 같은 기능의 플렉시블 언에 이더리움을 예치 시
연이율 3%를 제공합니다.
비트겟에서는 Saving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대부분의 해외 거래소에서는 이를 심플 언 이라고 부릅니다.
심플언은 우리가 은행에 예금하면 은행에서 우리 돈을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 주고 더 높은 보상을 받는 거와 같은 개념인데요.
우리의 자산을 예치하고 누군가 대출을 해가면 보상을 받는 형태입니다.
락업으로 일정 기간을 정해서 묶어 놓고 이율을 받을 수도 있고
플렉시블로 수시 입출금처럼 언제든 넣었다 뺏다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죠.
비트겟에 VIP 회원이 되면 업비트와 똑같은 연이율 3%를
락업 없이 원할 때 언제든 넣고 빼고 가 가능한 겁니다.
최소 예치 가능 수량은 0.001 이더리움부터 가능합니다.
단, 비트겟 거래소의 vip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약 3만 불 이상의 자금이
비트겟 거래소에 있어야만 합니다.
그럼 VIP를 제외하고 스테이킹은 이율이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기본은 0.4~4% 이율을 제공하는 심플 언 상품이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수량에 따라 이율이 변동되는데요.
최근 비트겟에서는 3일 락업 또는 7일 락업등과 같은
이벤트 상품을 자주 출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활용할 시
매일 아침 9시에 이자가 보상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걸 또다시 언 상품에 넣어서 꾸준히 복리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방식이 불편하다면
온 체인 얻을 통해 4% 이율로 자동 복리 투자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단, 온체인 연의 경우 비트겟 거래소에서 이자의 10%가량을 수수료로 떼가는데요.
장점으로는 장기투자 하기 편하게 매일 나오는 이자를 복리로 자동 재 스테이킹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단, 위의 심플언과 다르게 스테이킹 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해제하기 위해서 약 5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위 차트는 빗썸에 있는 이더리움 차트인데요.
지금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고점대비 많이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장기적 기간으로 봤을 때는 미국 주식처럼
우상향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미국 주식 중 배당주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매월 또는 몇 개월에 한 번씩 나오는 배당금으로 재 투자 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짜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은 매일 복리로 자동 재 투자가 되니 어느 게 더 효율이 높을까요
전 늘 분산 투자를 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 중 배당주 세팅도 하면서 이더리움 또한 투자 중인데요.
매일 복리로 재투자하는 재미도 꽤나 쏠쏠하고
이더리움 코인의 수량이 늘어나는 걸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코인은 높은 변동성으로 고 위험 투자기는 하지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는 시총 2위의 알트대장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코인들의 기반이 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 굉장히 유망하다고 생각하고 투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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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eyagi.tistory.com
비트겟 거래소 회원가입을 하실 분들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해외 거래소의 경우 거래소 파트너를 통해 가입 시 거래 수수료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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