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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공모주 청약 에이에스텍 상장일 따상 매도 후기

by 세상사는이야기1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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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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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모주 청약 에이에스텍 상장일이었는데요.

에이에스텍 수요 예측 결과가 나왔을 때 에이에스텍 기업에 대한 정보와 수요 예측 결과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까지 작성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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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텍이 어떤 기업인지 왜 상장일에 따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23.11.15 -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 에이에스텍 기업 정보

 

공모주 청약 에이에스텍 기업 정보

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일이 내일로 다가온(23년 11월 16일 ~ 11월 17일) 에이에스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가 최상단을 초과했죠.

worldeyagi.tistory.com

 

그럼 오늘은 공모주 청약을 넣었던 에이에스텍 상장일 매도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에이에스텍 상장일 매도 후기

저는 에이에스텍 공모주를 균등으로 들어갔고 경쟁률이 꽤나 있어서 안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운이 좋게 균등 1주를 배정받게 되었으며 확정 공모가 28,000원에 미래에셋 증권 수수료 2,000원 주식 거래 수수료 약 100원을 계산하면 30,100원 이상 매도를 하면 수익 구간이 되는 거였죠.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상장일인 오늘 8시 40분부터 미래에셋 증권에 접속을 하고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초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8시 40분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았죠.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상장일 최고 금액까지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허수 주문이라기엔 금액대가 꽤나 높게 책정되어 있었기에 심상치 않은 느낌을 감지했습니다.

사실 최근 공모주 청약 분위기가 좋아서 에이에스텍은 시초가에 들어가 단타를 조금 쳐볼 생각으로 100만 원 정도 입금을 해뒀었는데요.

 

 

장의 분위기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게 움직이다 보니 시초가 주문을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초가가 정해지는 이 시간대는 허수 주문이 워낙 많았던걸 봤었기에 조금 더 관망해 보기로 했습니다.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장 시작 1분을 남겨 놓은 8시 59분.

초반 10만 원 때까지는 아니더라도 8만 원대에 안착하며 시초가가 얼추 정해졌습니다.

제가 청약으로 들어간 1주의 가격이 3만 원이었던걸 감안하면 시작부터 엄청난 수치인 거죠.

 

 

결국 시초가에 단타로 들어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5만 원 선 정도만 되었어도 잠시 들어갔다 나올 생각이었는데 시초가가 꽤나 높게 형성되었기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죠.

 

 

그리고 9시가 되어 에이에스텍이 개장했습니다.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시가는 85,000원으로 잡혔고 시작과 동시에 치솟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초가가 워낙 높았기 때문에 어느 선까지 상승할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최근 그린리소스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봤을 때 며칠 더 움직이기도 해서 여차 하면 홀딩할 생각도 있었는데요.

 

 

우선 제가 늘 보는 9시부터 9시 5분 사이의 장을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9시 2분경 94,800원 정도까지 오르더니 힘을 받지 못하고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 매도를 결정하고 92,200원에 매도를 걸었는데요.

바로 92,500원에 매도 체결이 되었네요.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

 

저는 1주에 30,100원 이상 팔면 수익이었기에 92,500원에 매도가 되었으므로 92,500 - 30,100 = 62,400원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11월 한 달간 도전했던 공모주 균등 청약 중에 가장 높은 수익률이 나왔는데요.

 

 

따상이나 따따상은 요새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한 공모주 청약에서 따상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11월 한 달간은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균등 청약에만 도전을 했었는데요.

12월부터는 비례 청약에도 도전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이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일단 단독상장 시에는 확실히 수급이 몰린다는 생각이 들며 웬만해서는 수익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부업 이야기들을 직접 해보기도 하고 블로그도 티스토리 외에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중이지만 이 중에서 가장 큰 수익률이 현재는 공모주 청약이 아닐까 싶네요.

 

 

시간 대비 가성비가 공모주 청약이 가장 좋은 듯합니다.

요새 이렇게 공모주 관련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영상으로도 제작하면 좋을 거 같아서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미 투자자이기 때문에 개미투자일기라는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하며 투자하고 있는 방식이나 정보들을 이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올려볼까 합니다.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 놓으시면 좋은 정보들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첫 영상 밖에 올라가 있지 않지만 꾸준히 올려 보도록 할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채널 인증이 1년에 2개만 가능해서 썸네일 지정이 안되네요..)

 

 

https://youtu.be/5AIgNg1XXDo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절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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