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2023년 10월 말에 공모주 청약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궁금해서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꾸준히 도전기와 하는 방법, 그리고 매도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2023년 올해의 마지막 공모주 청약이었던 DS단석이 오늘 상장을 했습니다.
제가 매번 공모주 청약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기업 정보도 함께 작성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 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돈이 되는 정보들 많이 남겨 놓고 있습니다. 코인, 앱테크 등등)
DS단석의 기업 정보는 링크 남겨 놓을게요.
2023.12.14 -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 디에스단석 기업 정보
자, 그럼 올해의 마지막 공모주 청약이었던 DS단석 상장일 따따상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DS단석 상장일 따따상 후기
DS단석의 기업정보에 공모주 청약 비용과 일정 등은 다 적었었으니 상장한 오늘의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보통 공모주 청약이 있는 날이면 8시 30분쯤 알람을 맞춰 놓고 일어나서 공모주 청약 시초가를 구경하는 일상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요새 워낙 코인 장이 좋다 보니 새벽까지 코인 단타를 치다가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좀 늦게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저는 공모주 청약은 늘 균등으로만 신청하는 편인데 DS단석의 20% 확률을 뚫고 1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제 친구, 여자친구, 여자친구 지인 모두 도전했으나 다 탈락했는데 저만 유일하게 공모주 청약에 당첨이 된 것이죠.
그만큼 이번 DS단석의 경쟁률은 치열했는데요.
확정 공모가는 10만 원이었고 청약 수수료 1,500원이었으니 주식 거래 수수료 약 100원을 계산하면 1주에 101,600원 이상이면 이득이 되는 거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공모주 청약이라는 기대감과 높은 확정 공모가로 인해 기대치는 최소 20만 원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평소 9시 ~ 9시 5분 사이에 매도를 하는 편인 저는 9시 15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들었더니 친구한테 온 카톡 문자.
"DS 단석 대박이네 ㅋㅋㅋ"
DS단석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친구한테 온 카톡 문자였습니다.
이 말은 최소 30은 넘었다는 소리일 테고 운이 좋다면 최상단까지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KB증권에 들어가서 DS단석을 검색했습니다.
상장일 최고가인 400,000원에 안착해서 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여러 차례 공모주 청약을 하며 대박을 냈던 종목들을 봐왔던 저이기에 감이 왔습니다.
'오늘 이건 절대 떨어지지 않겠구나!'
네, 그리고 전 현재 매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늘 상장일 매도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오늘은 매도 후기가 아닌 상장일 후기를 쓰게 된 이유죠.
앞으로 휴일이 연속으로 이어지긴 해서 다음 주 화요일이나 되어야 장이 다시 움직이겠지만 아마도 더 올라갈 거 같습니다.
최근 코인을 주로 하다 보니 주식의 이런 휴일장에 적응이 안 되긴 합니다.
코인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반면 주식은 매도 후 2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휴일에도 돈이 묶여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코인으로 최근 수입이 짭짤하다 보니 공모주 청약에 다소 집중도가 떨어진 거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이렇게 손가락 클릭 몇 번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아직도 공모주 청약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부업 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렇게 크게 먹을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전 언제나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앱테크들도 실제 계속하고 있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슈퍼로찌 같은 경우 1주일에 약 700원 ~ 1,000원의 수입이 나오는 걸 모아서 현금화하면 세금을 제외하고 7,000원이 들어옵니다.
토스에서 무료로 주는 포인트 들도 한 달 꾸준히 모으면 약 5,000원 정도가 나오고요.
전 이렇게 현금화되는 앱테크로는 토스에서 해외주식을 구입하고 있으며 어느덧 10만 원이 다되어갑니다.
이 외에도 운동삼아 걸어 다닐 때 슈퍼워크를 하면서 추가 수입을 만들고 있으며 공모주 청약도 하고 코인투자도 합니다.
코인은 요새 ETF 발표 예정 때문에 슬금슬금 불장으로 올라가는 추세여서 1천만 원으로 1천만 원의 수익을 내기도 했죠.
돈을 버는 건 결국 돈이 되는 정보를 알아야 하는 거 같으며 알게 되면 실천을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절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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