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을 넣었던 에스와이스틸텍과 에이직랜드가 상장하는 날인데요.
조금 전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 매도 후기는 작성을 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023.11.13 -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 매도 후기
공모주 청약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 매도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을 넣었던 에스와이스틸텍이 상장하는 날인데요. 상장일인 만큼 아침 일찍 부터 매도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오늘 상장하는 세 종목 중
worldeyagi.tistory.com
이번에는 동시상장을 했던 에이직랜드에 대해 상장일 매도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에이직랜드가 기대 만큼 오르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은 매도 후기가 될 거 같네요.
그럼 에이직랜드의 상장일 시초가와 수급이 어느정도 몰렸으며 가격은 어떻게 됐었는지 공모주 청약으로 도전한 에이직랜드 상장일 장 초반 분위기와 가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에이직랜드 상장일
에이직랜드 같은 경우 기관경쟁률이 490.02:1이 나왔지만 의무보유 확약이 22.38%라는 수치가 나왔었죠.
희망공모가는 19,100원 ~ 21,400원이었지만 확정공모가는 25,000원으로 공모가도 꽤 높게 잡혔었습니다.
최소 청약 수량은 20주여서 증거금만 250,000원이 들었는데요.
지금 까지 쏘닉스, 큐로셀, 메가터치, 에스와이스틸텍 까지 청약을 진행하면서 그중 에이직랜드가 가장 높은 증거금이었으며 가격도 제일 높은 종목이었습니다.
그만큼 기대심리도 컸지만 막상 균등으로 배정받은 물량은 단 1주였습니다.
장 초반 26,000원 수준의 예상가가 형성이 되었었는데요.
장이 시작하자 시초가는 31,80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1주만 배정받았으니 25,000원에 삼성증권 수수료 2,000원 주식 매매수수료 약 200원 정도로 계산하면 주당 27,200원 이상으로 매도하면 수익 구간이었습니다.
시초가에 던졌어도 수익 구간이었죠.
하지만 9시부터 9시 5분 동안 매도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동시 상장한 에스와이스틸텍과 함께 움직임을 살펴봤습니다.
1분 만에 32,000원대로 올라가며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이때 저는 33,250원에 매도를 걸었습니다.
1분 동안의 최고가보다 살짝 낮은 가격으로 걸은 거죠.
하지만 모든 일이 순탄하게만 굴러가는 게 아니듯 주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 오르지 못하고 점차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무래도 동시 상장 종목이 3개나 되다 보니 수급이 몰리지 못한 거 같았습니다.
이때라도 팔았어야 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죠.
결국 계획한 매도 타이밍인 9시 5분을 넘기고 9시 10분이 되었습니다.
계속 비슷한 금액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9시 30분까지는 일말의 희망을 가져 보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
5분이 지나자 30,0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5분이 지났습니다.
30,000원대가 무너지며 29,0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시초가에 비해 무려 2,800원이나 떨어진 수치였죠.
결국 9시 30분이 다되어서는 27,300원까지 떨어진 모습입니다.
위에 언급했듯 저의 수익 구간은 27,200원 이상이었습니다.
결국 이 상태에서 멈춰두고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에스와이스틸텍 매도 후기를 작성하며 한 곳엔 주식창을 켜두었습니다.
그리고 에스와이스틸텍 매도 후기 작성을 다 하고 나니 다시 조금씩 상승하는 에이직랜드 주식창이 보였죠.
그리고 오늘의 공모주 청약은 10,000원만 버는 거로 마음먹었습니다.
에스와이스틸텍에서 7,350원의 수익이 있었으니 에이직랜드로 2,700원만 벌어도 만원이 되는 거였죠.
그래서 29.900원에 매도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바로 체결이 되었네요.
공모주 청약 에이직랜드 상장일 매도 후기
결국 이득을 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직랜드를 29,900원에 매도하고 나서 글을 포스팅하는 동안에 다시 30,000원대의 가격으로 올라오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아직 까지는 공모주 청약에 공부도 할 겸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라 수익보다는 이러한 주가의 움직임이나 기관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 상장일 동시상장 하는 주식 수, 수급등 파악을 위해 이렇게 장 개장 이후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공모주 청약이 굉장히 재미도 있고 작은 돈이지만 수익도 나니까 기분이 좋네요.
이제 다른 종목 청약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독을 해놓으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절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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