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프로 모드 신발 12족 노노 브리딩 결과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꾸준히 즐기며 신발 12족으로 세팅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브리딩을 끝내고 12족을 맞추는 데 성공했네요.

 

과연 12족 신발 세팅으로 어느정도 에너지 세팅을 했는지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_슈퍼워크

 

슈퍼워크 프로 모드 신발 12족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갓 지났습니다.

처음엔 노말 1족으로 시작해서 3족으로 늘리고 레어 신발을 구매하고 어느새 12족을 갖추게 되었네요.

 

처음 슈퍼워크에 대해 알아갈 때 본 글이 있습니다.

기왕 할 거면 에픽 신발로 시작하는 이야기였는데요.

사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그게 맞는 말 같이 느껴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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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 같은 요소도 함께 있다 보니 자꾸 성장하고 키우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 그럼 제 목표치였던 12족을 달성하게 된 마지막 브리딩을 알아보겠습니다.

 

브리딩비용

 

제가 나름 바닥가에서 구매했던 2세대 노브리딩 신발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세대 브리딩 횟수를 4회 사용한 신발도 있었죠.

실제 브리딩에 들어가는 워크 양을 보니 확실히 노브리딩 신발이 워크 비용이 엄청 저렴하네요.

 

 

실제 신발 구매 때 노브리딩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사야 하는 이유인 거 같네요.

이런 브리딩 비용 참고해서 신발 가격을 잘 고려 후 사야 할거 같습니다.

이 전에 레레 브리딩에서는 제작 시간이 총 1일이 걸렸었는데요.

 

오늘도 당연히 하루가 걸릴 거라 예상하고 제작하기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제작시간

 

그런데 2세대 여서인지 노멀 신발이라서 인지 제작시간이 6시간 걸리더라고요.

꽤나 괜찮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6시간 이후에 에너지가 4 증가할 테니까요.

 

슈퍼워크는 기본 신발 1족에 에너지 3이 주어지고

3족, 7족, 12족 순으로 에너지양이 증가합니다.

저는 10족으로 며칠을 버티다가 브리딩을 통해 11족이 되고 이번 브리딩을 하게 되면 12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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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족에서 12족으로 신발이 증가 시 에너지는 4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에너지 4는 20분의 운동시간이 추가되는 거고 착용감 스탯등으로 에너지 효율이 조금 조정돼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운동시간이 주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루 만보 걷기에 도전 중이지만 실제 1시간 5분을 매일 운동해도 하루 만보는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약 6~7 천보 정도가 되기에 운동시간을 늘리고 딱 하루 만보를 걷기 위해 세팅하기로 마음먹고 신발을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3세대신발

 

결과는 아쉽게도 노멀 3세대 신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신발도 꾸준히 렙업 해서 또 브리딩을 해도 되기에 잘 활용할 생각입니다.

 

총에너지

 

이제 총에너지는 16이 되었습니다.

신발 12족으로 얻은 기본 12 에너지에 레어 신발 4족이 포함되어 나온 결과이죠.

 

기존 12 에너지일 때는 6시간마다 15분씩의 운동시간이 주어져서 크게 부담되는 숫자는 아니었는데 이제 시간마다 4 에너지 20분 운동시간이 주어집니다.

밤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60분의 운동시간이 생기게 되는 거죠.

 

 

저는 보통 출 퇴근길에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요새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출근길에서 에너지를 녹이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한강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태워야 하는데요.

이제 하루 1시간 30분씩 태울 생각을 하니 두근 거리기도 하면서 조금은 두렵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돈도 벌 수 있어서 꽤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 적으로 들어간 투자 비용은 약 150만 원가량이고 아마도 예상수입은 일 8,000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조금 더 늘렸으니 10,000원까지 바라보고 싶긴 하지만 요새 신규유저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포인트 대비 워크가 주어지는 양이 계속 줄고 있어서 뒤로 갈수록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죠.

 

 

하지만 150만 원 투자로 내가 꾸준히만 한다면 월 24~30만 원 정도의 고정 수입이 생긴 다는 건 꽤나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헬스장을 등록하더라도 몸은 좋아질지언정 돈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슈퍼워크 프로 모드를 하게 되면서 동기 부여도 되고 운동할 의지도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일들로 인해 하루에 에너지를 다 소비 못할 거 같은 날이 제일 아쉽긴 합니다.

아직 까진 한 번도 손실 없이 다 사용 하긴 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슈퍼워크 프로 모드는 투자의 개념이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사진 출처_슈퍼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