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이닉스 상장일 237% 수익 매도 후기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던 이닉스가 오늘 상장을 했습니다.

상장일에는 언제나 상장빔을 쏘며 주가가 올라가는데요.

저는 오늘 237% 수익을 내었네요.

 

이닉스

 

그럼 오늘 공모주 청약으로 이닉스 주식을 상장일 매도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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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이닉스 상장일

오늘은 삼성증권에서 주관했던 이닉스가 상장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보통 공모주 청약 진행했던 종목들이 상장을 하는 날은 오전 8시 40분쯤부터 시초가 형성 되는 흐름을 보며 9시~ 9시 5분 사이 매도를 진행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어제 마신 술의 여파로 인해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하지만 9시 40분경 조금 늦게 일어나며 주가를 확인했죠.

시초가는 46,500원이었는데 제가 확인했을 때는 시초가 보다 가격이 내려간 상황이었습니다.

 

 

최고 5만원 정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 모습이었는데요.

늦잠을 잔 저를 탓해야지 누굴 탓할까요.

지금이라도 잘 팔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주가를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시초가를 뚫고 올라가려는 흐름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시초가보다는 조금만 높게 팔자라는 생각에 47,200원에 매도를 걸었고 47,300원에 매도 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익률은 237% 그래도 공모주 청약은 꾸준히 수익을 안겨다 주네요.

 

 

공모주 청약 이닉스 실제 수익 공개

그럼 공모주 청약 이닉스를 통해 얻은 실 수익을 계산해 봐야 합니다.

간혹 매도 금액으로만 수익을 계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은데 실제 수익은 청약 수수료와 재세금, 비례 청약 시 환불일까지의 이자를 계산해야 실제 순수익이 계산됩니다.

 

 

전 이닉스 공모주 청약을 위해 3,150만 원을 비례 청약 했습니다.

총 2주가 당첨이 되었으며 환불일은 2일이었기 때문에 파킹 통장과 이자 비교 시 5,870원의 수익이 더 나와줘야 하며 청약 수수료 2,000원도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즉, 주식 매도 수수료를 제외한 손익 66,428원에서 7,870원을 빼줘야 진짜 실제 수익이 되는 것이죠.

이닉스 공모주 청약으로 저는 58,558원의 실 수익을 내었습니다.

비록 목돈 3,150만 원을 넣어 2주밖에 받지 못했지만 잠시 돈을 이체했다 뺀 거만으로 58,558원의 수익을 내었다면 꽤나 만족스러운 수익이 아닐까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꽤나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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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을 위한 계좌 개설 Tip (하루 8개 주식 계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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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