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큐로셀 메가터치 에스와이스틸텍 균등 결과

안녕하세요.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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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모주 청약에 도전했던 큐로셀, 메가터치, 에스와이스틸텍 균등 신청으로 배정받은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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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공모주 청약 큐로셀

우선 큐로셀 공모주 청약 결과 배정수량은 2주가 나왔습니다.

큐로셀은 희망공모가액이 29,800 ~ 33,500원 이었으나 확정공모가는 20,000원이었죠.

최소 10주부터 가능했고 저는 10주 신청했습니다.

 

 

200,000원의 50%인 100,000원의 증거금을 납입하였고 오늘 60,000원의 환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2,000원이 다시 빠져나갔죠.

( 돌려받은 금액으로 오늘 에이직랜드에 청약 넣었습니다. 결과 포스팅은 추후에 할게요.)

 

 

수수료를 주식 금액에 대입하면 1주에 약 21,000원이 되었고 여기에 주식 거래 수수료를 대략 100원 정도 잡으면 한 주에 21,100원 이상으로 판매를 해야 합니다.

큐로셀 주식 상장일은 11월 7일이니 이날 시초가 형성이 어떻게 됐는지와 실제 판매를 얼마에 할 수 있었는지 추후 결과 포스팅으로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메가터치

메가터치는 NH투자증권에서 주간했고 확정 공모가는 4,800원이었습니다.

증거금 24,000원을 납부하였고 수수료는 2,000원이었죠.

 

메가터치

 

총 4주가 배정되었습니다.

증거금에서 4주 치를 뺀 4,800원이 환불되고 추가로 2,000원의 수수료비용이 빠지겠죠.

그렇다면 1주당 5,300원이 되고 주식 수수료 역시 100원을 잡는다 치면 최소 5,400원 이상 판매가 되면 됩니다.

 

 

메가터치 또한 상장일 시초가와 판매한 금액등 결과 포스팅은 상장일에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에스와이스틸텍

에스와이스틸텍은 KB증권에서 주간하는데요.

KB증권은 쏘닉스 때도 그렇고 배정 결과 안내가 미리 오더라고요.

 

에스와이스틸텍

 

환불일은 11월 6일이지만 오늘 배정 결과 안내문자가 왔는데요.

총 배정수량은 6 주였습니다.

확정 공모가가 1,800원이었고 수수료가 1,500원이었으니 대략 2,100원 이상으로 판매를 해야 되네요.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은 11월 13일이며 이날 에이직랜드와 함께 결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배정 후기

저는 이번이 첫 공모주 청약 도전인데요.

사실 공모주 청약이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어 처음 도전 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금액대의 공모주들에 청약을 해보면서 나름의 데이터를 쌓아보려고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과정과 중간 결과, 최종 결과 판매액등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독 후 꾸준히 포스팅을 보신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습니다.

도전을 해보실 분들은 제일 먼저 증권사 계좌 개설을 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처음 도전 할 때 써놓은 포스팅 링크 걸어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3.10.26 - [공모주청약] - 공모주 청약을 위한 계좌 개설 Tip (하루 8개 주식 계좌 만들기)

공모주 청약을 위한 계좌 개설 Tip (하루 8개 주식 계좌 만들기)

 

우선 계좌 개설을 해놔야 다양한 공모주 청약 물건들이 나왔을 때 바로바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보통 20 영업일 계좌 개설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각 증권사 별로 이벤트들이 있으니 이런 이벤트도 다 참여하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첫 거래 시 쿠폰 또는 현금 지급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증권사 별로 거래액에 따른 현금 보상 이벤트들도 있고요.

 

 

기왕 증권사 계좌 개설을 하신 김에 이런 이벤트 혜택도 받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증권사별로 이벤트 내용을 다 체크해 놓은 뒤 혜택을 챙겨 받고 있습니다.

이벤트로 주는 비용이 투자해서 손실 나는 금액보다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정적인 기업(ex. 삼성전자) 같은 곳에 투자했다가 이벤트 비용 챙긴 뒤 다시 판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글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